목차
#1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내가 평상시에 장애인에 대하여 깊게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젼혀 없었다. 그저 장애인은 생활하기에 힘들고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고 단정을 짓고 지내왔을 뿐이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취약계층 '편의증진' 관련 아이디어를 가지고 참여를 하여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대학생들이 도전을 하는 것이었다.
#2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대학생의 신분으로 3학년이 되기까지 공모전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를 못했다. 그렇게 지내다가 공모전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공모전을 늦게 알게 된 점에 대하여 굉장히 후회스럽기도 하였지만 이번에 참여하였던 공모전에서 꼭 1등은 아니더라도 취약계층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
#3 100팀의 대학생들
이번 배리어 프리 공모전에 총 3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즉 3명씩 100 팀이 참여하여 면접 심사를 통하여 20팀이 선정이 되었고
그 후 교육캠프를 진행하면서 계획발표회도 진행하여 최후의 8팀이 선정이 되는 방식이었다. 우리 팀 악어새는 아쉽게도 계획 발표회에서 선정이 되지를 못하였다.
#4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선정함에 있어서 다른 팀과의 차별성을 생각하였고 남들이 많이 선정하는 주제인 시각 장애인 보다도 접근성이 어려운 정신적 장애인 분들과 가족을 위하여 아이디어를 선정하였지만 면접관께서 정신적 장애인 분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너희가 이러한 어플을 구현할 수 있겠냐라는 말들을 하였다. 팀장으로서 내 실수였다.
사실상 안드로이드에서의 앱 개발은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기능들과 컴포넌트들을 사용하면 충분히 제작이 가능했지만 이러한 지적은 처음 받아봐 사실상 대응을 못하였다.
#5 하지만 배운 점은 많다
계획 발표회 8팀에 선정되지는 못하였지만 새로운 점들을 배울 수 있었다.사회취약 계층에 대하여 그리고 접근성에 대하여 말이다.
교육 캠프 중에 강의 시간에 들은 것들은 모두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나중에 이러한 공모전이든지 앱을 개발하려고 할 때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내용들이었고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의 접근성도 고려를 해야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6 이렇게 많은 뉴스에 내가 들어가 있는 사진이 올라온 적은 처음이다...
https://www.social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97